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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애자 쌍둥이 자녀 인스타 아들 딸 sns

78734 2021. 8. 11. 13:10

도쿄 올림픽을 마친 뒤에 금의환향한 여자 배구 대표팀 주역 김연경(33)의 귀국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 강요’ 논란을 빚은 유애자(나이는 59세) 한국배구연맹(KOVO) 경기 감독관의 이력에 관심이 쏠린답니다.


유애자 감독관은 지난 1980년대 여자 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 출신이라고 하며,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동메달의 주역이랍니다. 1982~1991년 한일합섬 여자배구단에서 센터로 활약했답니다. 대표팀 내 포지션도 센터였답니다. 지난 2017년부터 KOVO 경기 감독관을 맡고 있답니다.

한편, ‘원조 배구의 진정한 미녀’라는 별명답게 은퇴 이후인 지난 1992년부터 1999년까지 KBS 소속 배구 리포터로 활동했답니다. 리포터를 그만둔 뒤에는 스페셜올림픽 배구 운영위원과 더불어서, 코보 유소년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후학 양성과 배구계 발전에 힘썼답니다.

지난 2016년에는 배구 중계도 시작했답니다. SPOTV 배구 해설을 맡아 김연경이 활동하던 터키 리그를 비롯해 각종 국제 경기 중계를 진행했답니다. 유 감독관은 골프 선수 박시현의 어머니로도 유명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