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배구선수 키 나이 결혼 가족 고향

2021년 6월 보도에 따르면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국제배구연맹(FIVB) 주최 2021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일정을 모두 마쳤답니다.

한국은 6월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벌어진 2021 VNL 5주자 마지막 상대인 네덜란드와 맞대결에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2-3(20-25 25-23 18-25 25-22 12-15)으로 졌던 것입니다. 한국은 이로써 3승 12패(승점10)로 이번 대회를 마쳤습니다. 참가 16개국 중 15위를 차지했답니다. 네덜란드전에서 김연경(상하이)을 포함한 좌우 쌍포는 제몫을 했답니다.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팀내에서 가장 많은 24점을 올렸고 김연경과 이소영(KGC인삼공사)는 각각 20, 18점씩을 기록했답니다. 네덜란드는 니카 달데롭이 두 팀 합쳐 최다인 30점을 올렸으며 주장인 앤 부이스가 15점, 엘레나 티머만과 아이리스 스홀턴이 각각 13, 10점씩으로 뒤를 잘 받쳤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