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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옥금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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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4. 11:00
더불어민주당은 2020녀 2월 4일 베트남 출신 인권운동가 원옥금(나이 44세, 고향/출생지 베트남) 주한 베트남교민회장을 4·15 총선 16번째 인재로 영입했답니다.
이날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언론을 통해 원씨를 '15년 동안 한국이주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 권익증진을 위해서 활동해 온 현장 인권운동가'라고 소개했답니다. 원씨는 현지 엔지니어로 파견한 한국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뒤에 한국 국적을 취득했답니다.
이후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학력 대학교)와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해 현재 교민회장을 맡고 있답니다. 아울러서 이주민센터 '동행' 대표와 더불어서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이사직 등을 맡고 있답니다.
한편 이주민에 대한 편견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는 그는 처음에는 참았답니다. 그렇지만, 아이를 낳고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더 이상 '외부인'으로 살아갈 순 없겠다고 고백을 전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