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아나운서랍니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뒤에 KTV 한국정책방송 기자, 부동산TV 아나운서, 이데일리 앵커를 거쳤습니다.
지난 2009년 경에 YTN 앵커로 입사한 뒤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이직했다. 대선방송 강화차원에서 보도경험이 많은 황남희 아나운서를 JTBC에서 영입했다고 한답니다. 처음에는 정말로 JTBC 뉴스9을 전영기 앵커와 함께 진행했다가 2013년 9월 16일부터는 아침& 진행을 맡기 시작했답니다.
2019년 1월 차장으로 승진했답니다. 2013년 9월 16일부터 아침&이 첫방송 될때부터 계속 진행중인데, 2020년 기준으로 출산휴가 기간을 제외해도 무려 6년 동안이나 넘게 진행중이랍니다. JTBC의 전 프로그램을 통틀어서도 최장수 진행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