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장지연 휘성 노래이유
2020. 2. 4. 11:25ㆍ카테고리 없음
가수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 씨가 김용호 전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답니다. 이전에 김용호 전 기자는 과거에 한 강연회에서 장지연 씨를 연상하게 한 뒤 “과거 배우 이병헌과 사귀었고 동거도 했다고 들었다. 심지어 외국에서 이병헌이 촬영 중일 때 거기에 찾아가기도 했다더라”고 주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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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건모의 소속사 건음기획 측은 “결혼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상황에서, 확인되지 않은 남자관계들을 들먹이며 가족을 공격하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답니다. 예고대로 장지연 씨는 지난 3일 김용호 전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김용호 전 기자를 비롯해 김세의 전 기자와 강용석 변호사 등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개의치 않는 분위기랍니다. 아울러 김용호 전 기자는 또 다른 염문설을 제기했답니다. 그는 “지인들은 장지연과 이 남자가 결혼할 것이라고 알고 있었을 정도”라며 “최근 2~3년 전의 일인 것이다. 김건모 만큼 유명한 연예인”이라고 주장했답니다. 그러면서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수차례 불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