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닥터내과의원 남재현 아들 장모 병원

2020. 4. 22. 10:43카테고리 없음

힐링캠프'에서 남재현의 장모가 깜짝 등장해 남재현에 대해 폭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백년손님'에 출연 중인 사위 남재현, 이만기와 아울러서, 김일중이 출연한 가운데, 남재현의 장모 후포리 이춘자 여사가 깜짝 등장해 남재현에 대한 폭로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춘자 여사는 남재현에 대해 "의사 사위라고 자랑한 적도 별로 없다"며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이 여사는 "남서방은 항상 빚이 있다고 한다"며 "삼X에 다니는 사위가 더 잘해주는 상황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남재현이 사투리를 잘 못 알아듣는 상황이다"며 "내 말의 50%는 못 알아듣는 것이다. 멍할 때가 많다"고 답답한 심경을 전했답니다. 그렇지만 이어 "대게를 보낼 테니 잘 먹어라. 화이팅"이라며 사위 남재현을 응원했던 것이다. 참고로 이날 방송에서 남재현은 어릴 때 사고로 반신 마비가 된 아들에 관해 언급하며 부성애를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