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리 아들 부모님 가족 자녀
2020. 3. 29. 11:17ㆍ카테고리 없음
뮤지컬배우 마이클리가 10살 아들을 최초공개 했답니다. 2020년 3월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마이클리 홍경민 김승현 지일주 유슬기가 출연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마이클리는 “지금까지 가족들 프라이빗하게 살고 싶어서 한 번도 노출한 적이 없던 상황이다. 둘째와 같이 뮤지컬 콘서트를 같이 하려고 한다. 노래에 관심이 많은 것 같은 마음이다”며 아들을 최초공개 했답니다.
마이클리의 아들 10살 이쥬드는 기타를 치는 영상으로 첫등장했고, 마이클리는 아들의 기타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답니다. 박소현은 “너무 자연스럽게 잘하는 것 같다. 너무 능숙하게 친다”며 감탄했답니다. 이어 이쥬드는 홀로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모습에 더해 부친 마이클리와 화음을 맞춰 노래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부친을 닮은 음악천재다운 모습으로 거듭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마이클리는 아들이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며 “작년에는 아이돌 되고 싶다고 했던 것이다. 아이돌이 된다고 하면 응원해줄 거다. 너무 어려운 길이라 걱정되는데 아는 길이라 도와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말했답닏.